제1금융권 파킹통장(입출금통장) 비교 하나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파킹 통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파킹 통장이란?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는 높은 금리와

 

부담 없는 만기로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는 통장을 의미한다

 

주로 다음 투자까지 기간이 애매하거나

 

비상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금리가 낮은 시대에 조금이나마 요긴한 상품일 수 도 있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자금을 잠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킹 통장의 종류는 다양한데

 

CMA통장도 그 속에 포함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파킹 통장은

 

제1금융권에서 개설 가능한 입출금통장을 소개해볼까 한다.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이 세 군데에서 보통예금통장보다

 

높은 금리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우선 세 은행의 공통된 내용은

 

모두 제1 금융권으로 

 

이자를 모두 합쳐서 1인당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 기능이 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하나은행의 이율은 연 0.6%

 

카카오뱅크의 이율은 연 0.7%

 

케이뱅크의 이율은 연 1.1%로

 

케이뱅크의 연 이율이 제일 높다고 할 수 있다.

 

우선 하나은행부터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하나은행

 

 

명칭은 e-플러스 통장이다

 

보통예금통장에 기본적으로 연 0.1%을 제공하며

 

우대금리로 추가로 연 0.5%을 제공한다

 

단, 저축예금통장으로 만들면 0.1% 추가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추가적으로 입출금 면제, 환율우대 등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금액에는 제한 없이 연 0.6%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와는 다른 게 있다면

 

따로 다른 곳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통장에 넣어두기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세 개 상품 중 연이율이 제일 높은 상품이다.

 

다만 조건이 제일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케이뱅크 앱을 통해 입출금 계좌의 잔액 중 일부분

 

혜택을 받고 싶은 금액을 '남길 금액'으로 설정을 한 뒤

 

30일 동안 그 금액을 유지한다면 연 1.1%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한도는 1억 원까지이며

 

10만 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이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중 하나이다)

 

또한 중간에 금액을 변경을 하게 되면 

 

변경 날로부터 다시 30일이다.

(단 기본 이율인 연 0.2%는 제공해준다)

 

만약 목표금액보다 높은 금액이 통장안에 있을 경우

 

남길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본금리인 연 0.2%가 제공된다

 

만약에 떨어지더라도 다음날이 되기 전에 목표 금액을 다시 채워 넣는다면

 

연 1.1%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셋 중 제일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이 처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

 

만약 이용을 하더라도 너무 무리를 해서 설정하기보다는

 

확실히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저번에도 소개해 드렸듯이

 

현재 20년 5월 31일까지 통자 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시간 기준으로 개설은 한다면 약 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좋았던 네이버페이체크카드의 단종.... 하지만 케이뱅크네체크카드의 혜택이 더 좋다

 

마지막으로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이다.

 

파킹통장의 일종으로 세이프박스에 보관해 둔다면

 

해당 금액에 대해서 연 0.7%의 이율을 제공한다.

 

케이뱅크와는 다른 점은 하루만 넣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이프박스의 단점은 보관 금액의 한도가 1천만 원까지로

 

다른 두 은행의 상품에 비해서는 많이 적은 편이다

 

이자 지급 방식은 매달 네 번째 토요일에 지급된다고 한다.

 

이렇게 3가지 은행의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봤다

 

파킹통장은 목돈은 있으나

 

예금, 적금 넣기 애매할 때나

 

곧 쓸 일이 있는 큰돈의 경우 보관하면 좋을 거 같다.

 

3가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상황에 맞게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제일 편한 건 하나은행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은행의 경우 금액을 지정해두거나 따로 보관을 해둬야 하며

 

필요할 때마다 일일이 금액을 넣었다 뺏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비상금의 개념이고 이율을 보면  케이뱅크가 가장 좋다

 

만약 용돈 개념으로 사용한다면 하나은행이나 카카오뱅크도 좋은 선택지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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