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역에 위치한 쭌이네 곱도리
2020. 5. 12. 23:41
일상다반사
어제 막 안암에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안암역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돈까스 맛집 '탄' 코로나로 인해 계속해서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도대체 이 코로나는 언제 끝나려나 며칠전 클럽사건으로 인해 다시 증가를 하고 있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 무섭다 친구를 만나 ting-tang.tistory.com 나오면서 보니깐 바로 맞은편에 쭌이네 곱도리라고 맛있어보이는 집이 눈에 띄어서 오늘 한번 가봤다. 메뉴는 곱도리탕과 대창덮밥이 있다. 사실 곱도리탕은 나에게 있어서 생소한 메뉴이다. 곱창 + 닭도리탕인줄 알았는데 대창 + 닭도리탕이였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혼밥 하기에도 좋아보인다 먹고 있을때 보면 다들 간단간단하게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시켜서 먹는거 같았다. 곱도리 정식과 대..
안암역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돈까스 맛집 '탄'
2020. 5. 11. 22:32
일상다반사
코로나로 인해 계속해서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도대체 이 코로나는 언제 끝나려나 며칠전 클럽사건으로 인해 다시 증가를 하고 있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 무섭다 친구를 만나러 안암으로 향했다 친구가 안암에 살기 때문에... 안암에서 자주 보는 편이다 보통 친구가 먹고 싶다는 음식에 맞춰주는 편이다 이 친구가 오늘 돈까스가 땡긴다고 해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안암역 근처에 위치한 '탄' 이라는 일식집이다. 제주 흑돼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안이 생각보다 넓고 좌석수도 많이 있다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친구와 먹고 있는데 혼밥하러 꽤 많은 사람이 다녀갔다. 혼밥하기에도 좋은거 같다. 위는 메뉴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싸지 않은편이라고 생각한다. 일..
왕십리에서 먹은 일본 가정식 '가가호호'
2019. 11. 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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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도 은근히 맛집이 많이 있다 지나다니단 본 깔끔한 일식집을 발견했다 매번 볼때 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은 무슨날인지 몰라도 사람이 없었다 밖에서 찍은건 밥을 다 먹고 나오면서 찍었다 들어갈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먹고있을때 마다 사람이 계속 들어왔었다 내부는 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그렇다보니 혼자 와서 먹기에도 괜찮은 구조로 되어 있었다 가게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처음에 놀랬다 왼쪽 옆을 보니 기계가 있어서 주문을 하니 그제야 사람이 나와서 요리를 시작했다 메뉴판이다 기본 반찬으로 무말랭이와 단무지가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다타키덮밥이랑 연어덮밥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서 나온다 맛은 괜찮은거 같았다 욕심일 수 있는데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위치는 왕십리 6번출구 나..
입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상수,합정 쿼드그릴 텐지호르몬
2019. 11. 27. 23:26
일상다반사
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집을 발견했다 바로 합정과 성수역 사이에 위치한 쿼드그릴 이라는 집이다 텐진호르몬 뭐시기라고 하는데 일본에서 맛집으로 통하는거 같다 합정에서 맛집을 찾다가 찾았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쿼드그릴' 이라는 곳인데 완전 맛있다 밖에서 본 모습 조금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다 사실 배가 고파서 급하게 찍기도 했다 일본에서 배워왔다는거 같은데 아마 그 관련 사진들인거 같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이다 다른 쪽엔 사람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다 메뉴도 다양하다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순 없으니 고민을 하다가 밖에 써있던 추천메뉴가 생각이 났다 추천메뉴를 참고해서 시킨 메뉴는 부채살, 토시살, 대창을 시켰다 세팅되어가는 모습 처음으로 숙주를 주고 스테이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창이 나온..
강남에서 스시를 먹는다고? 회전초밥이 존맛인 스시마이우
2019. 11.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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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땡기는 음식이 생긴다 오늘은 바로 '초밥'이 땡기는날! 그래서 방문한 강남에 위치한 '스시마이우' 회전초밥집 강남에는 '스시마이우'집이 2곳이 있다 내가 간곳은 직영점으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쭉 나와서 카카오프렌즈 뒤편에 위치한 곳으로 갔다 수요미식회라는 방송은 본 적 없지만 아무튼 방송에도 출현한 집이라고 한다 내부를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있으면 먼가 찍기 애매하다 대략의 크기는 사진과 같다 크지 않아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가게 된다면 대기시간이 길 것 같다 우리는 다행히 사람이 없을때 도착을 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접시마다 가격이 다르다 노란접시 - 1300원 초록접시 -1500원 보라접시 - 2300원 파란접시 - 2800원 빨간접시 - 3300원 검정접시 - 3800원 이다 메뉴..
맛도 가격도 굿인 한양대역 수제버거집 버거쇼
2019. 11.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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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한양대 근처를 지나가다가 배는 고프지않은데 먼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뭔가를 먹었으면 했는데 딱히 뭘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 눈에 띈 집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버거쇼라는 집이였다 출출하기도 하고 햄버거는 간단하게 먹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한번 들어가봤다. 들어올때 안내문이 하나 붙어있는데 문을 힘차게 당겨야한다고 붙어있었다 위에 사진은 나갈때 안내문이다. 아무튼 들어갈때는 당기고 나갈때는 밀어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이 파손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한거 같다 그냥 버거집인줄 알았는데 수제버거 집이였다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다 주문을 할때 포장전용이랑 매장전용 주문을 따로 하기때문에 주의해서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주방은 위에 사진이 잘 나와있지는 않지만 오픈된 주방으..
나도 한번 가봤다 사당역 횟집 요란한 부엌!
2019. 11. 1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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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 맛집을 검색을 하다가 눈에 띈 횟집! 요란한 부엌 3주전에 사당에 올 일이 있어서 원래는 그때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하필 그때가 일요일인지라... 쉬는 날이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하필 일요일에 휴무라니.. 그때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사당에 갈일이 생겨서 잠시 잊고 있었던 요란한 부엌에 가보기로 했다. 월~토요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고 한다. 단, 일요일은 휴무!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당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10번에서 나와서 좌회전 한번 우회전 한번 하면 바로 보이는 요란한 부엌 벌써부터 기대 블로그에서 검색을 했을땐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봤는데 5시반쯤 갔는데 사람이 없었다. 수요일 저녁이라서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없었다 메뉴판은 들어가면 왼쪽편에 ..
키는 작지만 긴연어를 자랑하는 <키작은 아저씨 초밥>
2019. 11. 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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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주 배달시켜먹는 초밥집이라며 소개를 해줬다. 친구는 보통 1인분을 시키는데 여기는 1인분도 가능하다고 해서 자주 시켜먹는다고한다 직접 온적은 없다고 같이 와보자고 해서 오게되었다 간단한 내부사진이다 기본으로 주는 상차림이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연어초밥 10pcs 랑 냉모밀을 시켰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연어의 길이가 장난아니게 길다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다 완전 뿌듯 그런데 밥이 적다ㅎ 개인적으로 밥도 조금 더 컸으면 사실 나랑 친구는 모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한번 시켜봤다 냉모밀 잘하는 집이라고 벽에 붙여있어서... 반신반의하면서... 왜냐하면 다들 냉모밀을 맛있게 잘먹는데 나랑 이 친구만은...그렇지가 않았다 도대체 무슨맛으로 먹는건지 이해를 못하다가 잘하는 집이라고 ..
혜화역에 위치한 인생 돈까스 맛집 <정돈> 존맛탱!
2019. 10. 3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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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에 위치한 이라는 돈까스 집을 다녀왔다 위치는 혜화역에서 가깝다 걸어서 한 3~5분정도면 도착한다 게다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골목 안쪽에 사람들이 줄이 서있는 곳을 가보면 바로 이다 줄은 지하 문앞에서부터 1층까지 이어져있다 사실 웨이팅이 길다는 말에 망설여지긴 했지만 그래도 맛집한번 가보자 싶어서 오게되었다 대기시간은 한 4~50분정도 였던거 같다 기다리는 동안 주문부터 할 수 있다 (메뉴판을 안찍어와서 네이버에 있는 메뉴판으로 대체했다) 어떻게 메뉴판만 봐도 다 맛있어 보일 수 있을까! 실제 메뉴판을 보면 안심돈까스에 베스트 표시가 되어있다 그래서 우선 하나는 안심으로 정하고 스폐셜등심을 시키려고 했지만... 매진인 관계로 할 수 없이 등심돈까스를 시켰다 40여분의 긴 기다림의 끝에 겨..
신대방 삼거리역에 위치한 辛(신)온누리에 생돈까스
2019. 5. 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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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 삼거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돈까스 집이다. 대왕돈까스와 디진다돈까스(너무매워서 죽는다는 뜻의...)로 유명한 집이다. 대왕돈까스와 매운(디진다)돈까스에 대한 주의사항이 붙여있는걸 볼 수 있다. 얼마나 크길래...소화제 까지 지참을 해야하는걸까.. 디진다돈까스는 얼마나 맵길래...노약자와 청소년은 금지이고... 디진다 돈까스는 먼가 보기만 해도 무섭다. 사진에는 짤렸지만 왼쪽에 보이는 사진들은 대왕돈까스를 성공한 사람들의 사진이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오른쪽에는 디진다돈까스를 성공한 사람들의 사진이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단한 사람들인거같다. 특히 디진다돈까스를 성공한사람들... 대왕돈까스와 디진다돈까스의 도전시간은 총 20분이다. 20분 내에 성공하면 이날 식사비는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