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암역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돈까스 맛집 '탄'
2020. 5. 11. 22:32
일상다반사
코로나로 인해 계속해서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도대체 이 코로나는 언제 끝나려나 며칠전 클럽사건으로 인해 다시 증가를 하고 있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 무섭다 친구를 만나러 안암으로 향했다 친구가 안암에 살기 때문에... 안암에서 자주 보는 편이다 보통 친구가 먹고 싶다는 음식에 맞춰주는 편이다 이 친구가 오늘 돈까스가 땡긴다고 해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안암역 근처에 위치한 '탄' 이라는 일식집이다. 제주 흑돼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안이 생각보다 넓고 좌석수도 많이 있다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친구와 먹고 있는데 혼밥하러 꽤 많은 사람이 다녀갔다. 혼밥하기에도 좋은거 같다. 위는 메뉴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싸지 않은편이라고 생각한다. 일..

왕십리에서 먹은 일본 가정식 '가가호호'
2019. 11. 28. 23:50
일상다반사
왕십리에도 은근히 맛집이 많이 있다 지나다니단 본 깔끔한 일식집을 발견했다 매번 볼때 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은 무슨날인지 몰라도 사람이 없었다 밖에서 찍은건 밥을 다 먹고 나오면서 찍었다 들어갈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먹고있을때 마다 사람이 계속 들어왔었다 내부는 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그렇다보니 혼자 와서 먹기에도 괜찮은 구조로 되어 있었다 가게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처음에 놀랬다 왼쪽 옆을 보니 기계가 있어서 주문을 하니 그제야 사람이 나와서 요리를 시작했다 메뉴판이다 기본 반찬으로 무말랭이와 단무지가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다타키덮밥이랑 연어덮밥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서 나온다 맛은 괜찮은거 같았다 욕심일 수 있는데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위치는 왕십리 6번출구 나..
안암역 일보요리 라면,덮밥 전문점 MAKANAI(마카나이) 고대점
2019. 2. 8. 20:33
일상다반사
안암역 부근은 고려대가 가까이 있어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맛있는 집들도 많이 있다. 이번에 다녀온 음식점은 'MAKANAI' 라는 일본식 라면과 덮밥 점문점이다. 친구 말로는 규동이 맛있어서 맨날 여기서 먹는다고 한다. 얼마나 맛있으면 여기서만 먹는지 궁금해서 같이 가봤다. 밖에 문구를 보다시피 맛있다고 한다. 게다가 맵다고한다. 나는 매운걸 좋아하지만 잘 먹지는 못하지만... 일단 친구가 맛있다고 했으니 먹어보기로 했다.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찍기 민망해서... 그냥 메뉴판만 찍었다. 아무튼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 되어 있다. 아무튼 나는 규동을 시키고 친구는 돈코츠라면을 시켰다. 돈코츠 라면의 경우 매운 맛을 정할 수 있다고 한다. 매운 단계는 1단계부터 1..
안암역 근처 맛집 탐방! - 특별식당! 설빙!
2019. 1. 7. 23:23
일상다반사
고려대 근처 안암역 근처에 사는 친구를 보러 왔다. 여기에 살지 않아서 길을 잘 모르지만 친구 말에 의하면 특별식당이 혼밥하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특별식당 내부 모습 사진을 좀 막 찍어서 정확한 내부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글로 그냥 표현하고자 한다. 일단 네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2개가 있고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한 줄로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혼밥도 가능하고 혼술도 가능한 밥 집!) 밖에서도 찍어보려고 했지만 먹을 생각에 정신이 없어서 잊어버리고 말았다. 내가 시킨 메뉴는 오야꼬동 이다. 계란에 닭고기가 들어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오야꼬동이였는데 맛이 일본에서 먹어봤던 거와 비슷해서 좋았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