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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가 검색량을 1위로 유지하고 있어

 

검색에 최적화가 된 네이버 블로그

 

다음(카카오)에서 인수한 티스토리는

 

사용자의 자율성을 높여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티스토리의 경우 애드센스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와 티스토리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그리고 국내외의 서비스인 워드프레스와 구글 스팟(블로거)을 사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내가 왜 티스토리를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긴 건 

 

티스토리가 언제 종료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또한 현재 티스토리는 백업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옮기게 된다면 많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이기도 하고

 

옮기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싶은 생각에

 

티스토리보다는 안전하다는 워드프레스와 구글스팟(블러거)에 대해 알아봤다.

 

옮기려면 워드프레스가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옮겨서 이것 저것 설정해봤다.

 

전 세계 30%의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라고 하니 

 

망할 일은 없어 보였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애드센스로 인한 수입인데

 

워드프레스의 경우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서는

 

도메인 개설에 돈을 필요로 한다.

 

1년에 얼마였더라.... 며칠 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현재 블로그로 인한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굳이 돈을 내면서 할 필요성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일단 키우고 나중을 위해 해 둘까 생각도 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

 

이렇게 ...

 

개설을 하고 설정을하고 글을 써보는 시간만 날렸다.

 

또한 사이트에 오류가 있다면

 

자기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많다고 한다.

 

HTML에 대한 오류가 없다면 많이 힘들 거라고 한다.

 

 

그래서 다음으로 알아본 것은 구글의 블로거였다.

 

구글이 운영하는 블로거로써 이것 또한 망할 일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HTML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지만 

 

워드 프레스보다는 낫다고 한다.

 

또한 티스토리를 조금 해봐서 블로거에 적응도 어렵지 않았다.

 

티스토리는 스킨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블로거에서는 테마라고 표현을 한다.

 

무료 테마 사이트를 찾아서 나름 블로그를 꾸미기도 하고

 

글을 작성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영... 아니었다

 

사실 글을 쓰기 제일 편하게 되어있는 건 네이버이다

 

티스토리도 몇몇 오류로 인해 불편하지만

 

구글의 블로거는 더욱 심하다...

 

물론 적응을 하면 그렇게 될 수 있겠지만...

 

먼가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나는 티스토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티스토리가 불안정하긴 해도 

 

내가 글을 쓰고 키워나가는데 있어서

 

티스토리가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혹시나 티스토리가 망한다면..

 

백업을 필요로 한다면....

 

이라는 걱정이 완전 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현재 많은 사람이 이용 중인 티스토리가 

 

한순간에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을 거 같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 곳을 찾아야 하는데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진짜로 워드프레스, 블로거를 티스토리와 비교를 하면

 

티스토리는 진짜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네이버와 비교를 하면 아직은 멀었지만..

 

나처럼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한테는

 

티스토리가 적합할 수 있다

 

괜히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 되니깐 말이다

 

 

블로거의 대해 장단점을 이야기하자면

 

블로거의 장점은 

 

구글의 블로그라서 어느 정도 안정성이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쉽게 중지하지 않을 거다.

 

또한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티스토리에 비해 자율롭게 꾸밀 수 있다

 

하지만 지식이 없는 나 같은 사람은 거의 해당사항이 없다...

 

단점은 

 

유입량을 늘리기 쉽지 않다

 

티스토리는 그나마 다음이라는 검색사이트가 있어서

 

다음에서는 조금씩이라도 검색이 되는거 같은데

 

블러거의 경우 아예 없다

 

구글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구글이라고 해서 자기 블로그를 노출시켜주는 게 아니다

 

또한 티스토리처럼 편집툴이 잘 되어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테마 수정도 많이 어렵다

 

또한 다음에서는 검색 노출이 안된다고 한다

 

한국어로 글을 쓰면

 

네이버, 다음, 구글 이렇게 세 군데의 유입량이 많은데

 

블러거를 하게 되면 네이버와 구글의 유입량을 기대해야 한다.

 

만약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라면 블로거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차피 한글로만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라서

 

결론적으로 티스토리를 선택을 했고

 

아마 계속해서 티스토리를 사용할 거 같다

 

만약 블로그 수익이 잘 난다는 가정하에

 

블로거 보다는 워드프레스로 갈 가능성이 크다.

 

제일 좋은 건 티스토리에서 백업 기능을 제공해주면

 

이러한 불안감 없이 티스토리를 잘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부분이 아쉽다

 

아직은 글을 쓰는 게 많이 어색해서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다

 

블로그를 잘 키워나가다 보면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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