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예금 차이 - 예적금 금리 이자에 대한 착각

자산관리 중에 기본이 되는 것은 

 

예적금, 즉 예금과 적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의 금융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류에 따라 원금이 보존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것이 있는데

 

예적금의 경우 원금을 확실하게 보존할 수있고 이자까지 보장되어있습니다

 

다만, 금리가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예금과 적금을 혼동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이 두개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금은 한번에 몰아서 돈을 납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해진 만기가 되면 이자랑 합쳐져서 찾을 수 있는 방식이고

 

적금은 매월 정기적으로 정해진 금액을 만기때까지 납입을 하고

 

만기에 이자랑 원금을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즉, 같은 금액을 한번에 이체를 하느냐 

 

나눠서 이체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예금은 목돈을 넣어두는 방식이고

 

적금은 목돈을 만드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 한눈에 예적금 금리 비교 하기

 

예금 연 3%, 적금 연 3%

 

같은 금리여도 받게 되는 금리는 서로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서로 동일하게

 

1000만원을 넣는다고 하면 

 

예금은 3%인 30만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고

 

그 중 46200원을 이자로 내야한다.

 

적금의 경우 

 

약 16만2천500원을 받을 수 있고

 

그 중 25025원은 이자로 내야한다.

 

두가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예금은 천만원을 한번에 넣기 때문에 연 3%의 금리를 모두 받을 수 있지만

 

적금은 매달 넣는것으로 천만원을 넣기 위해서는 

 

한달 약 833,333원을 넣어야한다.

 

첫달에 넣은 금액은 12달 모두 채워서 3%의 이자로 나오지만

 

그 다음 달에는 12달 중 11달만 채우게 되어서 3%중 

 

11/12 만큼의 이자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달에는 10/12

 

이런식으로 점점 받을 수 있는 이자의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예금과 적금 금리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예적금의 세금은 15.4%의 이자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세전 금리가 아닌 

 

세후 금리를 잘 따져봐야하며

 

간혹 세금공제가 되는 예금 상품이 나올 때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한다

 

사람들이 의외로 착각을 하게 되는

 

은행들의 정기예적금 상품의 이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요즘같이 저금리 시대에는 예적금 상품으로

 

슬프지만 큰 이자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예적금은 재테크의 기초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자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쪽으로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