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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2014년에 나온 겨울왕국

겨울왕국의 엘사의 노래 렛잇고(let it go)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을 했다.

성공한 이유는 아마 애니메이션 속 엘사의

홀로 렛잇고(let it go)를 부르면서 퍼포먼스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덕에 겨울왕국의 OST인 렛잇고(let it go)가 전 세계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사랑받아왔다고 생각한다.

겨울왕국에서 렛잇고(let it go)를 제외한 많은 OST도 성공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후속작을 기다려왔다.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어제 한국에서도 개봉을 했다!

원래는 개봉한 당일에 보려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서 그런지

원하는 시간대에 표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 늦은 오늘 보게되었다!

원래 3D를 보고 싶었지만!

2D로 방향을 바꾸니 볼 수 있었다

 

 

큰 기대를 안고 봐서 그런가

겨울왕국1보다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거 같다

1에서 많은 노래로 성공을 해서

겨울왕국2에서도 그러고 싶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중간중간 쫌 엉뚱한 부분에서도

노래로 푸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어쩌면 단절된 느낌에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1에 비해 가사나 멜로디가 좋은것도 아니였던게 아쉬운거 같다.

아마 1의 흥행으로 인해 많은 부담감이 있어서 그랬던건 아닐까?

이것만 뺀다면 역시 디즈니! 라고 할만큼

작화나 애니메이션 효과는 대단히 좋았다 할 수 있다.

1편에서도 확신히 엄청난 CG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지만

2편은 진짜 거의 실사급CG를 볼 수 있었다.

3D로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시각효과가 있었다.

영화시간은 약 100분이 였지만 

금세 시간이가서 영화가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겨울왕국 2에서는 세계관을 넓히려는 노력은 했지만

흠..먼가 부자연스러운 요소들도 적잖아 있었다

1편에서는 엘사가 숨겨왔던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 내용이였다면

2편은 엘사가 가진 능력의 근원을 찾는 내용 이였다고 할 수 있다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다음나오는데...

오래기다린거 치고... 짧은게 아쉬웠다 ㅠ 

만약 바쁘시다면 안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올라프와 1에서 나왔던 눈사람들이 등장한다)

전체적으로는 나쁜 후속편은 아니였다는 감상이다

재미는 여전했고 볼거리도 많은 영화 겨울왕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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