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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토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49년 소련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 북미를 비롯한 유럽등의 국가들이 유럽의 평화를 확보하고 회원국의 협력을 촉진하며 자유를 보호하고자 맺은 군사 동맹으로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로 "북대서양 조약 기구"라고 합니다.

 

세계는 약 70년간 평화를 유지해왔으며, 소련이 붕괴한 지금 일부에서는 나토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회원국의 집단적 방어를 보장하고 파트너쉽과 협력을 통한 안보 증진 목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토에서 핵심은 한 동맹국에 대한 공격이 모든 동맹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되기는데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고자 지속적인 연합훈련증을 진행하여 위협을 느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럽의 중립국들도 나토 가입을 시도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1949년 최초 가입국은 영국, 미국, 캐나다, 덴마크, 아이슬란드,일탈리아,벨기에,룩셈부르크,네덜란드,노르웨이,포르투갈,프랑스 이며 현재는 추가로 그리스,튀르키예,독일,스페인,체코,폴란드,헝가리,불가리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루마니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알바니아,크로아티아,몬테네그로,북마케도니아 로 30개국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보고 스웨덴,핀란드의 경우 만약을 대비하여 현재 회원국 비준 절차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많은 군사 및 경제 강대국들이 가입되어 있는 만큼 러시아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조직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나토가입국이 되는거 만큼 든든한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모든 국가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일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한국도 현재 미국,중국,북한,일본,러시아에 둘러싸여 있어그 어느나라보다 외교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중국인들이 한국 유입이 많은데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완전 내칠수는 없더라도 마땅한 대안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아닌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 한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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