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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 있는

국회도서관에서 책을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오전에가서 일을 다 못 끝냈다.

배도 고프고 집중도 안되고

근처에는 뭐가 있는지 몰라서

그냥 무작정 돌아다녀봤다.

물론 그전에 인터넷검색도 해봤지만

마땅히 끌리는게 없었다.

먼가 간단한게 끌리고도 하고

얼큰한게 끌리고도 하고 

아무튼 그냥 주변을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바스버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게 들렸다.

예전부터 바스버거 광고는 보기는 했지만

가보진 않았다.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볼까 하고

사람들이 말한 건물로 들어가봤다.

바스버거의 위치


건물안에 엄청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물론 바스 버거만 찾느라 다른 음식점은 사진은 찍지도 않았다.

바스버거는 지하 1층에 있다.



그냥 사람들이 들어가는 건물로 들어와서 

한참을 헤메다가 겨우 찾았다...

무슨 음식점이 이렇게 많은지...


입구에 메뉴판(?)도 있다.

처음 가는거라 뭘 먹을지 서서 한참 고민했던거 같다.

그냥 바스버거라는 이름만들어봤지

어느 버거가 맛있다고는 들은적이 없어서

앞에서 고민을 하다가

탐욕버거가 먼가 크고 맛있을거 같아서 정하고 들어갔다.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배달시 2000원 추가(배달비)

영어시간은

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주말은 11시반부터 8시까지라고 한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니

꿀맛조합이라며 조합이 써져있다.

나는 이미 시켰으니

다음에 오면 한번 꿀맛조합에 도전해봐야겠다.



사실 나는 바스버거에 대해 들어만 봤지

매장은 처음오느거라서

사람이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기다리다가 겨우나온

내가 시킨 탐욕버거 하나!

수제버거 치고(?) 작았다.

뭐 수제버거치고 싸니까(?)

그럴 수 있는거 같다.


바스버거 한번은 와야지와야지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우리동네에는 없던거 같던데...

생기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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