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에서 먹은 일본 가정식 '가가호호'
2019. 11. 28. 23:50
일상다반사
왕십리에도 은근히 맛집이 많이 있다 지나다니단 본 깔끔한 일식집을 발견했다 매번 볼때 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은 무슨날인지 몰라도 사람이 없었다 밖에서 찍은건 밥을 다 먹고 나오면서 찍었다 들어갈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먹고있을때 마다 사람이 계속 들어왔었다 내부는 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그렇다보니 혼자 와서 먹기에도 괜찮은 구조로 되어 있었다 가게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처음에 놀랬다 왼쪽 옆을 보니 기계가 있어서 주문을 하니 그제야 사람이 나와서 요리를 시작했다 메뉴판이다 기본 반찬으로 무말랭이와 단무지가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다타키덮밥이랑 연어덮밥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서 나온다 맛은 괜찮은거 같았다 욕심일 수 있는데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위치는 왕십리 6번출구 나..
입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상수,합정 쿼드그릴 텐지호르몬
2019. 11. 27. 23:26
일상다반사
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집을 발견했다 바로 합정과 성수역 사이에 위치한 쿼드그릴 이라는 집이다 텐진호르몬 뭐시기라고 하는데 일본에서 맛집으로 통하는거 같다 합정에서 맛집을 찾다가 찾았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쿼드그릴' 이라는 곳인데 완전 맛있다 밖에서 본 모습 조금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다 사실 배가 고파서 급하게 찍기도 했다 일본에서 배워왔다는거 같은데 아마 그 관련 사진들인거 같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이다 다른 쪽엔 사람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다 메뉴도 다양하다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순 없으니 고민을 하다가 밖에 써있던 추천메뉴가 생각이 났다 추천메뉴를 참고해서 시킨 메뉴는 부채살, 토시살, 대창을 시켰다 세팅되어가는 모습 처음으로 숙주를 주고 스테이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창이 나온..
강남에서 스시를 먹는다고? 회전초밥이 존맛인 스시마이우
2019. 11. 24. 20:20
일상다반사
가끔씩은 땡기는 음식이 생긴다 오늘은 바로 '초밥'이 땡기는날! 그래서 방문한 강남에 위치한 '스시마이우' 회전초밥집 강남에는 '스시마이우'집이 2곳이 있다 내가 간곳은 직영점으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쭉 나와서 카카오프렌즈 뒤편에 위치한 곳으로 갔다 수요미식회라는 방송은 본 적 없지만 아무튼 방송에도 출현한 집이라고 한다 내부를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있으면 먼가 찍기 애매하다 대략의 크기는 사진과 같다 크지 않아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가게 된다면 대기시간이 길 것 같다 우리는 다행히 사람이 없을때 도착을 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접시마다 가격이 다르다 노란접시 - 1300원 초록접시 -1500원 보라접시 - 2300원 파란접시 - 2800원 빨간접시 - 3300원 검정접시 - 3800원 이다 메뉴..
맛도 가격도 굿인 한양대역 수제버거집 버거쇼
2019. 11. 23. 22:59
일상다반사
친구랑 한양대 근처를 지나가다가 배는 고프지않은데 먼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뭔가를 먹었으면 했는데 딱히 뭘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 눈에 띈 집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버거쇼라는 집이였다 출출하기도 하고 햄버거는 간단하게 먹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한번 들어가봤다. 들어올때 안내문이 하나 붙어있는데 문을 힘차게 당겨야한다고 붙어있었다 위에 사진은 나갈때 안내문이다. 아무튼 들어갈때는 당기고 나갈때는 밀어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이 파손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한거 같다 그냥 버거집인줄 알았는데 수제버거 집이였다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다 주문을 할때 포장전용이랑 매장전용 주문을 따로 하기때문에 주의해서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주방은 위에 사진이 잘 나와있지는 않지만 오픈된 주방으..
나도 한번 가봤다 사당역 횟집 요란한 부엌!
2019. 11. 14. 00:47
일상다반사
사당역에 맛집을 검색을 하다가 눈에 띈 횟집! 요란한 부엌 3주전에 사당에 올 일이 있어서 원래는 그때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하필 그때가 일요일인지라... 쉬는 날이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하필 일요일에 휴무라니.. 그때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사당에 갈일이 생겨서 잠시 잊고 있었던 요란한 부엌에 가보기로 했다. 월~토요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고 한다. 단, 일요일은 휴무!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당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10번에서 나와서 좌회전 한번 우회전 한번 하면 바로 보이는 요란한 부엌 벌써부터 기대 블로그에서 검색을 했을땐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봤는데 5시반쯤 갔는데 사람이 없었다. 수요일 저녁이라서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없었다 메뉴판은 들어가면 왼쪽편에 ..
키는 작지만 긴연어를 자랑하는 <키작은 아저씨 초밥>
2019. 11. 12. 00:11
일상다반사
친구가 자주 배달시켜먹는 초밥집이라며 소개를 해줬다. 친구는 보통 1인분을 시키는데 여기는 1인분도 가능하다고 해서 자주 시켜먹는다고한다 직접 온적은 없다고 같이 와보자고 해서 오게되었다 간단한 내부사진이다 기본으로 주는 상차림이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연어초밥 10pcs 랑 냉모밀을 시켰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연어의 길이가 장난아니게 길다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다 완전 뿌듯 그런데 밥이 적다ㅎ 개인적으로 밥도 조금 더 컸으면 사실 나랑 친구는 모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한번 시켜봤다 냉모밀 잘하는 집이라고 벽에 붙여있어서... 반신반의하면서... 왜냐하면 다들 냉모밀을 맛있게 잘먹는데 나랑 이 친구만은...그렇지가 않았다 도대체 무슨맛으로 먹는건지 이해를 못하다가 잘하는 집이라고 ..
연어를 좋아하신다면 고려대 근처 연어맛집 연어
2019. 2. 12. 21:02
일상다반사
친구 추천으로 할게 된 연어집이 있다. 고려대학교 근처고 고려대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걷다보면 도착 한다. 이름은 연어사랑 내부 모습이랑 메뉴판이다. 4시에 오픈인데 시간맞춰서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기본으로 주는 반찬들이다. 양파랑 단무지 마늘 백김치 미역국이 있다. 둘이가서 시킨 메뉴들 연어세트+ 연어 회덮밥 + 날치알 계란말이 뎐어가 진짜 두툼하고 연하고 맛있다. 다른집에 비해 비린내도 안나고 양도 많다 계란말이도 사진을 저렇게 찍어서 적어보일 수 있는데 진짜 양이 많다.... 맛있어서 다 먹으려고 했지만....너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다. 회덮밥 또한 양이 진짜 많다. 다른집은 진짜 먹자마다 없어지는 기분인데 여기는 양이 진짜 많다. 친구 추천으로 간 음식점 중에서 아직까지는 실패한 적은..
안암역 일보요리 라면,덮밥 전문점 MAKANAI(마카나이) 고대점
2019. 2. 8. 20:33
일상다반사
안암역 부근은 고려대가 가까이 있어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맛있는 집들도 많이 있다. 이번에 다녀온 음식점은 'MAKANAI' 라는 일본식 라면과 덮밥 점문점이다. 친구 말로는 규동이 맛있어서 맨날 여기서 먹는다고 한다. 얼마나 맛있으면 여기서만 먹는지 궁금해서 같이 가봤다. 밖에 문구를 보다시피 맛있다고 한다. 게다가 맵다고한다. 나는 매운걸 좋아하지만 잘 먹지는 못하지만... 일단 친구가 맛있다고 했으니 먹어보기로 했다.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찍기 민망해서... 그냥 메뉴판만 찍었다. 아무튼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 되어 있다. 아무튼 나는 규동을 시키고 친구는 돈코츠라면을 시켰다. 돈코츠 라면의 경우 매운 맛을 정할 수 있다고 한다. 매운 단계는 1단계부터 1..
101번지 남산돈까스 돈까스 맛있다고 소문난곳
2019. 2. 2. 20:54
일상다반사
남산에 돈까스가 맛있다고소문난 집이 있다고 들었다.나는 남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남산타워'인데지금은 이름이 바껴서 서울N타워라고 부르고 있다.이번에 남산을 간 이유는남산타워를 가기 위한게 아니라남산에 유명한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그걸 먹기 위해 다녀왔다.마침 약수역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노선이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게조금 더 편한거 같아서명동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걸어서 가는데 언덕이 생각보다 높았다.한 10분?15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무한도전하고 우리결혼했어요 맴버가 와서먹었다고 한다.여기인줄 몰랐다.그냥 돈까스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집이라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유명하긴 한가보다 유사브랜드까지 속출하고 있는거 보면 말이다 도착한 시간이 두시반쯤이였던거 같다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없..
광화문! : 교보문고!라그릴리아! 롯데시네마! 주먹왕 랄프2!
2019. 1. 11. 14:31
일상다반사
서점하고는 항상 거리를 두면 살았는데 오래간만에 책을 살 일이 생겼다! 기왕 가는 서점 한국에서 제일 큰 서점으로 가보자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 가 한국에서 제일 크다고 한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나서 교보문고로 향했다. 아 지금 쓰는 이야기는 어제 도미노피자 먹기 전에 있었던 일이다. 어제 시간 관계상 도미노피자에 대해서만 썼다. 내가 간 곳은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 넓기는 넓은거 같더라 사람도 엄청 많고!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를 하면 10% 할인이라고 해서 같이간 친구 파라니가 친추를 하고 나는 같이 할인을 받았다. 먼가 싸게 산 느낌! 교보문고를 다 구경하고 책을 사니깐 배가고프기 시작했다. 광화문에 놀러온 적이 없는 우리는 먹을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서점 옆에 식당이 있..